abbott.jpg

야당인 자유국민연립당이 821일 연방총선 교육 공약으로 내년 1월부터 교육세환급액(Education Tax Rebate) 상한선을 초등학교 500달러, 고등학생 1000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혀 여야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동당 정부가 시행중인 교육세환급액 상한선은 현재 초등학교 390달러, 중고등학생 779달러이다. 줄리아 길라드 연방 총리는 이달 13일 교육세환급 대상 항목에 기존의 컴퓨터 관련장비, 가정용 인터넷 사용료 교육용 소프트웨어, 교과서, 학용품, 교육 기자재에다가 교복을 포함 시키겠다고 밝혔다. 길라드 총리의 교복비용 환급은 20117월부터 발생한 비용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봇(Abbot) 대표는 21일 교육세환급 정부 예산을 내년에 76000만 달러로 증가시켜 최고 청구액을 1인당 초등학생 500달러, 중고등학생 1000달러로 대폭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수혜 대상 항목도 학교 등록금, 학교 소풍과 사진촬영, 학교 과외활동, 학습 장애아에 대한 특수교육, 보충수업, 악기와 스포츠 장비 등의 비용까지 확대했다.

애봇 대표는 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가족세제혜택(Family Tax Benefit) 파트 A를 수령하는 학부모는 초등학교 재학 자녀 한명당 교육비용 최고 1000달러의 50% 500달러를 정부로부터 되돌려 받게 된다. 중고등학교 자녀는 교육비용 최고 2000달러의 절반인 1000달러를 환급받는다.

이에 연방 교육부 장관 사이몬 크린은 야당의 교육세환급 예상액이 야당의 추산액 보다 약 2배인 1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예산 축소 의혹을 제기했다.

호주이야기 편집부  


Share
연관게시물
  1. [2010/06/17] 호주의 은행 시스템 by dough85 (1588)
  2. [2010/06/17] 주택 자금 융자 금리 by dough85 (1537)
  3. [2010/06/18] 새로운 개인식별 하는 방법 by dough85 (530)
  4. [2010/04/19] [2009/10] 호주 VETASSESS 변경사항 by cookie (373)
  5. [2010/04/19] [2009/08] 호주, 이민수요직종 전면 재검토 by cookie (315)
(*.138.19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