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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3년 안에 호주의 재활용 시스템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와 각주 정부의 환경 장관들이 만나 ‘Cash-for-Cans’라는 정책에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음료수 캔으로 대표되는 재활용 물품들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에 사용한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물론 이 정책에 식음료 사업 분야는 올라가는 비용으로 인해 울상을 짖고 있다. 만약 지금 현재 남호주에서 시행되는 정책대로 한 병당 10센트의 돈을 돌려준다면 30병들이 맥주 박스는 $4.20의 비용이 더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 돈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부과 될 것이라는 말도 함께 했다.

현재 환경부 장관인 피터 가렛은 이번 년도 안에 이 법안이 통과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법을 시행하길 바란다고 한다. 이 연방 정부의 거대한 재활용 사업 정책은 BDA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약 68천만달러의 소요 비용이 예상된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현재 호주의 쓰레기 수용능력은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 재활용 정책은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상응하듯 녹색당은 올해 당장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1년 뒤의 실행은 쓸데 없는 시간낭비일 뿐이라 발표했다.

호주이야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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